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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의 가해자가 되었을때 혼자 대처하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작성자 : 관리자 댓글 : 0건 조회 : 10,066회 작성일 : 19-03-26 10:36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대하여 메스컴에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범죄…….

살인사건 보다 더 많은 보도 시간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범죄…….
 

예전에는 그런 범죄가 많이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들 하고 있지만 보이고 듣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수많은 동일한 범죄들이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나의 주변에서는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해 다들 나는 그런 범죄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다라고 마음 놓고 오늘 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의 일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임을 명심하고 집을 떠나 지하철, 버스, 회사 내, 길거리, 식당. 술집, 클럽 등에 있을 때 항상 자신의 주변에 범죄의 대상을 고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술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정신 줄을 놓는 순간.... 범죄의 타겟뿐만 아니라 본인이 범죄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좋은 게 좋은 거다…….

결코 아닙니다.

예전에는 아이스케이크라는 여자 아이들을 놀리는 짓궂은 장난이 지금은 성추행이라는 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중이 모이는 곳, 술이 있는 곳에서는 성추행 범으로 몰리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는 술집에, 클럽에 춤을 추러 왔고 서로 이야기를 하다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출 때에는  어느정도 스킨쉽 등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게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서로 기분 좋게 끝나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세상일이라는 것이 계속 기분이 좋을 수 만은 없는 법!!!
 

이야기 하다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로써 말싸움으로 진행이 된다면 그전에 행동했던 것들이 성추행이란 단어로 바뀌어 나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서로 좋아서 그런 거라고 ...............
 
변명을 해보지만 스킨십이 있기는 있었네요?  라는 조사관의 한마디에 깨갱...........ㅠㅠ

나의 마음은 진정 아닌데 그런 사실이 없는데 …….


왜 나에게 이런 상황이,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어떻게 해야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알려 주어 오해를 풀지…….
 

나의 진정성을 조사관에게 어떻게 설명을 할지…….


이러한 상황들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혼자 헤쳐 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


어떤 이유에서든 용의자로 오인되었거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을 때에는 자신읜 혼자 힘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철저히 받아야 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특히 성범죄라고 불리는 강제추행, 준 강간, 강간 등의 범죄에 해당이 된다면 더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홀로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으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최초의 조사가 본인의 범죄사실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기 조사시에 한 말 한마디 한마디를 번복 할 수 없습니다. 번복 한다면 그것은 거짓 진술이 될 것입니다.


확실한 대처 방법이 있는지를 고민하신 후 진술에 임해야 합니다.

 
당시 상황 등을 충분히 검증하고 판단한 후 진술을 해야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사에 임할 수 있습니다.


 성범죄 특성상 피해자의 진술만 있고 피해자의 진술에 반할 다른 아무런 증거 등이 없다면 그대로 범죄사실이 되어 처분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념을 뛰어 넘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요즈음 성범죄에 대하여는 더욱 강하게 처벌을 하고 있어 더욱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성범죄로 처벌을 받으면 사회생활에 있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안처분입니다!!!


신상정보 등록은 물론 고지, 전자발찌 등을 부탁할 수 있으며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히면 일상적으로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엄청난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사건 초기 조사 단계부터 확실한 조력자를 만나 위와 같은 불이익이 도래하지 않도록 최대한 본인의 억울함을 풀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가장 좋은 것은 살아가면서 성범죄의 대상뿐만이 아니라 가해자가 안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서 이러한 범죄에 엮이지 않도록 마음 가짐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